이번 전시회에는 12개 단위사진써클에서 회원 작품 206점을 전시한다.
출품작 중 △가람사진동우회(정일수 ‘용설란’), △대한불교사진가회 울산지회(최성아 ‘부처님 오신날’), △물보라포토아카데미(김민연 ‘강건너 물건너’), △한국영상동인회 울산지부(김춘화 ‘여름 향기’), △현대자동차사진동우회(김재석 ‘구름이 좋은날’)의 작품을 ‘오걸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전국 대회 최고상을 받은 UPS(울산포토스토리) 송민서 작가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김기모 부회장(빛사랑사진동우회 회장)과 곽영모 부회장(운영위원회 회장) 에게는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패를 수여한다.
1999년 창립한 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울산에 적을 둔 12개 단위사진써클과 운영위원회 등 15개 단체의 모임이다. 회원은 350여명이 활동 중이며 2000년부터 매년 합동사진전시회를 열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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