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지자체 생산성대상 장려상 수상
상태바
울산 중구, 지자체 생산성대상 장려상 수상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1.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는 행정안전부·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산 중구는 행정안전부·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의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중구는 ‘한 아이를 위해 중구 전체가 나선다! 중구형 마을교육 공동체 실현’ 사례를 소개해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중구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교사,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 기업,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이 함께 하는 ‘중구형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며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마을교육 과정 개발·운영 지원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육 문화 축제 개최 △취약 계층 청소년 및 마을 지원 정책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교육 문화를 활성화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지난 2013년과 2015년 생산성지수 부문 장려상, 2016년 생산성지수 부문 우수상, 2022년 생산성지수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