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나눔활동 참여자들은 두북농협 미곡처리장에서 한우곰탕, 떡국떡, 즉석밥, 쌀국수 등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꾸러미 7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이날 만든 꾸러미는 아침밥 먹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쌀 가공식품들로 구성됐다. 식사 해결에 어려운 가정과 홀몸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었다. 꾸러미는 울산 지역농협을 통해 취약 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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