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행안부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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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행안부장관표창 수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1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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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이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이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희망배달 안부살핌 사업’ 성과로 민관 협력 확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 이행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희망배달 안부살핌 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 울산·남울산우체국, 울주푸드뱅크마켓,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월 2회 고독사 위기 가구 중 집중 관리 대상 170가구에 집배원이 생필품을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사후 관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군은 울주형 고독사 예방 사업으로 △1인가구 AI 안부콜 사업 △AI스피커 지원 사업 △중장년 1인가구 사례 관리 △행복채움 정리수납 지원 사업 △행복마을 돌봄 사업 △홀몸 노인 안부확인 사업 등을 추진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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