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을 통해 삼양사울산1공장은 큐원브랜드 설탕 제품 포장재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을 삽입해 출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홍보물 게시 등 각종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산업재해 감소는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의식이 깊이 자리잡혀야 비로소 지켜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주·근로자·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강화해 울산 산재 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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