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원 청년위원장은 “청년은 계속해서 도전하고 개척해 나가면서 좌절도 하겠지만 그것을 양분 삼아 극복해 나가면 더욱 강해지는 사회 변화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햇살 차세대여성위원장은 발대식을 통해 “차세대여성위원회는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시당위원장은 “청년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어떤 시대정신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지, 보수의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며 힘찬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위원회가 되면 좋겠다”고 했고 차세대여성위원회에는 “젊은 열정으로 여성들이 한목소리를 낼 때 좀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 거라 믿는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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