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협은행, 취약층 청소년에 900만원 상당 우리 지역 쌀 지원
상태바
울산 농협은행, 취약층 청소년에 900만원 상당 우리 지역 쌀 지원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12.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하성욱)는 5일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900만원 상당의 울산지역 쌀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성욱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김현아 울산교육청 지점장, 황재윤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봉국 강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동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매년 울산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학교 텃밭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후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하성욱 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