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해성)와 현대차지부 판매 울산지회(지회장 최병욱)는 김장철을 맞아 지역 저소득·독거노인을 위해 섬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심화영)에 ‘2024 사랑의 김장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저소득·독거노인 130명에게 전달할 김장 나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차 울산지역본부 노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성 현대차 울산지역본부장은 “현대차의 나눔실천이 온기가 되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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