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학장 정명숙)는 기계시스템과 재학생 5명(정재민, 이종문, 신동대, 여건모, 최민석)이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한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의 경력 발전 및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올해 285개 기관에서 약 4만750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오세희 기계시스템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가스용기체결장치 특허를 출원할 만큼 특출한 실력을 쌓았고 지도교수들의 각별한 지원과 지도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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