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과 회사 지원금이 모여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하병식 팀장은 “올해도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마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모금에 참여해준 직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여태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기업과 직원이 함께 울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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