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이웃사랑 모금액 500만원을 지난 9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필수품,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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