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이웃사랑 모금액 500만원을 지난 9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필수품, 의료비,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영조 동서발전 신재생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가지산 설경 장관 자매도시 中 우시시 공무원단, 울산 찾아 협력 확대방안 모색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주요기사 여야 울산시장 경선레이스 본격화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오늘 동지…동글동글 새알 빚기 울산국제정원박람회 특별법 법사위 통과 울산대 외국인 유학생, K전래놀이 체험한마당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