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도서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화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롯데정밀화학이 추천한 기초 화학·과학 도서와 청소년·학부모·교사들이 희망하는 도서로 구성됐다. 사랑의 도서 기증 사업은 롯데정밀화학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도서 기증으로 울산 지역 아이들의 독서 습관 함양에 기여하고, 책을 통해 자유롭게 꿈꾸고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지원을 포함해 울산 지역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센센터 총 23곳에 1만6000여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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