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울산지역 조손가정과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과 7개 사회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S-OIL은 동절기 난방비 지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범죄 피해자 지원, 온산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훈 S-OIL 상무는 “S-OIL의 난방비 지원으로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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