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SK 설비협력사 임직원 대표와 이춘길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부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21개 설비협력사 소속 전 구성원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이춘길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부사장은 “지난 60여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협력사들과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SK 구성원과 협력사 구성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함께 행복을 키워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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