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명 결정내용을 보면 102역사는 사송역, 103역사는 내송역, 104역사는 양산시청역으로 각각 정했다. 또 105역사는 양산중앙역(종합운동장), 106역사는 신기역, 107역사는 북정역으로 각각 결정했다.
양산시는 공모를 통해 신설역사 역명을 추천받아 시민설문 등으로 통해 역사별로 후보지를 2개로 압축해 시지명위에 상정했다.
앞서 역사명 후보로 102역사는 사송역·양산외송역, 103역사는 내송역·내송큰들역, 104역사는 시청역·양산시청역, 105역사는 양산종합운동장역·양산중앙역, 106역사는 신기역·양신기역, 107역사는 북정역·양산북정역이 추천됐다. 양산도시철도 역사명은 공간정보법에 해당되지 않아 경남도나 국토교통부 심의 없이 양산시지명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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