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르게살기 전진대회, 국민포장 류대기 명예회장
상태바
울산바르게살기 전진대회, 국민포장 류대기 명예회장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12.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제32회 효자·효뷰, 친절시민 봉사상 시상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전진대회가 11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섭 울산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박환규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회장 박환규)가 11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시장과 수상자,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6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효자·효부, 친절 시민 봉사상 시상 및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포장은 류대기 남구협의회 명예회장, 대통령표창은 박경애 동구협의회 여성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김태임 시협의회 부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북구협의회 부회장 외 5명이다. 울산시장 표창 수상자는 김나영 중구협의회 부회장 외 26명,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자는 정효준 울주군 범서읍위원회 회원 외 14명이다.

효행상은 나이가 많고 몸이 불편한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한국의 효를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이용우, 심서연, 유제희, 유남숙, 조현주, 김주연, 조현진씨가 각각 수상했다. 외국인 며느리 효행상은 한국의 효 사상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JUNG FLORDELIZA(필리핀), 이선희(베트남), 도티홍(베트남)씨가 받았다.

친절 시민 봉사상은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이태수, 옥영순, 황승준, 배병민, 육한순, 김용준, 강범련, 김봉호, 박신원, 정재하씨가 수상했다. 또 조용선, 손명자, 조종래, 윤숙자, 이호형, 손정순, 우재혁, 김순희씨가 자랑스러운 봉사인 상을 시상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