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 우수 급식소, 울산시 50곳 선정 현판 부착
상태바
식품안전관리 우수 급식소, 울산시 50곳 선정 현판 부착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12.12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올해 식품안전관리가 우수한 집단급식소 50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 6곳, 남구 14곳, 동구 7곳, 북구 11곳, 울주군 12곳이다.

이 중 중구 양사초등학교, 남구 SK케미칼 울산공장 후드니, 동구 현대청운중학교, 북구 고헌초등학교, 울주군 문수초등학교 등 5곳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집단급식소로 뽑혔다.

시는 선정된 50곳에 현판을 부착하고 이달 중 식중독 예방관리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수 급식소 유공자에겐 울산시장 표창도 수여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