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양산상의 회장 2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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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현 양산상의 회장 2억원 기탁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4.12.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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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시는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어려운 이웃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양산시는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어려운 이웃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 1억원씩 전달된다.

올해 2월 양산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희창유업, 에이치씨글로벌, 양산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박창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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