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는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어려운 이웃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경남 양산시는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어려운 이웃과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탁금은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 1억원씩 전달된다. 올해 2월 양산상공회의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희창유업, 에이치씨글로벌, 양산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박창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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