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낮 12시47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12일 낮 12시47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3대와 차량 12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산림청,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후 4시19분께 진압을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2㏊가량의 임야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재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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