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는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사회 봉사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은영 중구지회 태화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4명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진수동 울산시지부 부회장 등 22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김말선 중구지회 학성동 위원회 회원 등 20명이 울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손외자 울산시지부 여성협의회 부회장 등 12명이 연맹총재 표창을, 이현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울산시지부 회장 등 11명이 시지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역 발전 및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보 지킴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로 다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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