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럼은 해오름동맹 지역의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경제 발전과 혁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경주에서 개최된 이후 매년 3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송호준 경주부시장, 이재신 울산대학교 부총장, 조원경 UNIST 글로벌산학협력 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은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이 ‘대전환시대, 대학교육 미래 전망과 글로컬 대학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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