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도시 상생발전 포럼, 울산시 참여 혁신방안 모색
상태바
대학과 도시 상생발전 포럼, 울산시 참여 혁신방안 모색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12.1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3일 열린 ‘제7회 유니버+시티(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에서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송호준 경주 부시장, 이재신 울산대학교 부총장, 조원경 UNIST 글로벌산학협력 센터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3일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열힌 ‘제7회 유니버+시티(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포럼은 해오름동맹 지역의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경제 발전과 혁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경주에서 개최된 이후 매년 3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송호준 경주부시장, 이재신 울산대학교 부총장, 조원경 UNIST 글로벌산학협력 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조강연,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은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이 ‘대전환시대, 대학교육 미래 전망과 글로컬 대학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