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광석 (주)서진에스엔피 회장이 2024년도 울산시 남구 기업인상 대상을 차지했다.
김장근 (주)신흥종합기술 대표와 김형수 (주)가나엔터프라이즈 대표는 각각 금상과 은상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는 ‘2024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기업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기업 건실도와 사업 현황, 기술 현황, 지역 경제 기여도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통한 경영성과 향상을 위해 매년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자들은 오는 27일 중소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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