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키움멘토단은 학교부적응·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학습 조언, 체험활동, 정서적 지지 등 지속적인 상담 활동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있다.
올해 꿈키움멘토단은 두 차례 역량 강화 연수를 받아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64명과 1대1로 상담을 734회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최근 꿈키움멘토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우수한 활동으로 학업중단 예방에 기여한 박향미 지도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삼산고 3학년 학생은 교육부에서 주최한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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