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4년 으뜸 시책에 명덕호수공원 정비 등 선정
상태바
울산 동구, 2024년 으뜸 시책에 명덕호수공원 정비 등 선정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12.18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는 올해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4년 동구 으뜸 시책으로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 분야)와 체험관광 사운드워킹(시책 분야)이 선정됐다.

동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분야에서는 1위 공원녹지과 ‘명덕호수공원 정비 사업’, 2위 해양수산과 ‘꽃바위바다광장 조성 사업’, 3위 문화체육과 ‘서부건강센터 개관 및 운영’이 선정됐다.

시책 분야에서는 관광과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사운드워킹’이 1위에, 노인장애인과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 사업’이 2위에, 경제정책과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운영’이 3위에 올랐다.

동구는 지난 2009년부터 한 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우수한 시책을 대상으로 연말에 구정 발전 기여도, 완성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으뜸 시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