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분야에서는 1위 공원녹지과 ‘명덕호수공원 정비 사업’, 2위 해양수산과 ‘꽃바위바다광장 조성 사업’, 3위 문화체육과 ‘서부건강센터 개관 및 운영’이 선정됐다.
시책 분야에서는 관광과 ‘체험형 관광프로그램 사운드워킹’이 1위에, 노인장애인과 ‘장애인 자립주택 운영 사업’이 2위에, 경제정책과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 운영’이 3위에 올랐다.
동구는 지난 2009년부터 한 해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한 우수한 시책을 대상으로 연말에 구정 발전 기여도, 완성도, 창의성 등을 심사해 으뜸 시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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