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발견 주간 문화행사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1971년 12월25일)’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1970년 12월24일)’가 세상에 알려진 날을 기념하고 홍보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2월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암각화박물관 곳곳을 다니며 향고래가 지키는 보물이 무엇인지 QR코드로 찾아보는 ‘향고래의 보물을 찾아라!’와 암각화박물관 1층 안내대에 비치된 활동지를 가지고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또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발견 일지를 작성하는 ‘나도 암각화 탐험가!’를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무료다. 문의 229·4792.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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