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용연공장(용연공장장 김동희)은 19일 울산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진 위)과 울산양육원에 각각 1000만원과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효성화학 용연공장 임직원들이 급여 나눔 활동으로 모은 기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울산양육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화학 용연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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