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민 독감접종’ 올해 최고 울주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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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민 독감접종’ 올해 최고 울주군정책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12.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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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걸 울주군수가 독감 접종을 받고있다.
울산 울주군은 올해 군정을 빛낸 최고의 정책에 ‘울산 최초 전 군민 독감 접종’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024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주요 시책과 사업 중 체감도가 높은 7건을 ‘2024년 군정 BEST 7’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울주군민, 군의원, 출입기자, 공무원 등 700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평가(70%)와 국민생각함 국민투표(30%) 등 총 859명의 평가를 합산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했다.

1위는 ‘울산 최초 전 군민 독감 접종’이 차지했다. 접종기관을 확충하고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2위는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야간 및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이어 적은 예산으로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 환경을 개선한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이 3위를 차지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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