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헬스케어, 울산 유일 문화체육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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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헬스케어, 울산 유일 문화체육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12.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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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운동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가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의·혁신적 문화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43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 제공형(15개), 일자리 제공형(7개), 지역사회 공헌형(3개), 혼합형(1개), 창의·혁신형(17개) 중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는 창의·혁신형에 포함됐다.

앨리스헬스케어 주식회사를 포함한 43개 기업은 이날부터 3년 동안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위가 유지된다.

문화(예술경영지원센터), 체육(국민체육진흥공단), 관광(한국관광공사) 등 분야별 전담 지원조직을 통해 사업모델 고도화, 맞춤형 교육 및 자문 컨설팅 등 특화 지원과 심의를 통한 문체부 장관의 사회적기업 인증 추천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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