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강동동 농로 신설 관련 주민간담회
상태바
울산 북구 강동동 농로 신설 관련 주민간담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3.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2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주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강동동 농로 신설 논의 주민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2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주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강동동 농로 신설 논의 주민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2024년부터 강동 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강동동 신현교차로~(구)강동중 구간 도로 확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농로가 사라지며 인근 농민들이 농경지에 접근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예전에는 쉽게 다닐 수 있었던 길이 지금은 먼 길을 돌아가야 하거나, 아예 밭으로 가는 길이 없는 곳도 있다”며 “농번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크다”고 호소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부 관계자는 “새로 개설된 도로를 따라 농로를 신설하는 방안은 토지 매입 등 현실적 제약이 있지만, 주민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농로는 주민의 생계와 직결된 통로”라며 “주민이 생업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실현 가능한 방법부터 하나씩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묵시적 갱신후 법정요건 충족땐 차임증액청구 가능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29일 (음력 12월11일·계묘)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
  • PHEV 충전시간 7시간 제한…차주들 반발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9일 (음력 12월22일·갑인)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0) 우리가 모르는 사이­새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