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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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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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울산시당이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서명운동 돌입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울산시당 제공
진보당 울산시당(위원장 방석수)은 1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시당은 “내란이 끝나지 않고 있다. 윤석열은 파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웅행세를 계속하며 대통령 행세를 계속하고 있다”며 “한덕수, 심우정이 나서 내란범을 비호하며 피의자인 이완규 법제처장을 차기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며 ‘내란세력 알박기’를하려 한다”며 현 정세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재구속이 내란 청산의 시작이자 법의 엄정함을 세우는 출발”이라며 “내란세력이 다시는 이 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내란세력청산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울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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