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울산 주요 산업현안 점검·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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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울산 주요 산업현안 점검·협력 논의
  • 이형중
  • 승인 2025.04.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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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28일 울산시 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울산시 주요 산업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신산업 육성과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했다.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의원은 28일 울산시 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울산시 주요 산업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신산업 육성과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울산미포 및 온산국가산업단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관련 추진 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이차전지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수소엔진 및 기자재 육상 실증 플랫폼 구축’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울산시에서 추진 중인 산업 현안 전반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신산업 유치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조선업 재건을 위한 행정명령 서명, 미국 내 중국 선박 입항 수수료 부과 등 국제 정세가 대한민국 조선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한·미 조선 협력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이번 기회를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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