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중구 반구1동 중학교 신설 여론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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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중구 반구1동 중학교 신설 여론 살펴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4.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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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과 김종섭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가칭)내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사진)
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과 김종섭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교육위원장실에서 울산교육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가칭)내황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받았다.(사진)

이날 업무보고는 중구 반구 1동의 중학교 부재로 인한 원거리 통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울산가온고등학교 부지 내에 중·고 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일부 지역 주민과 학부모의 의견이 있어 이를 검토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통합운영학교는 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의 인적·물적자원을 공유·통합해 운영하는 학교(교장 1명에 학교급별로 교감을 두는 체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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