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방문은 농소중에서 추진 중인 생태 놀이터 조성, 디지털 학습기반 확충 등 세부 사업내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교육부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교육환경개선 프로젝트로, 준공 후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 건물을 생태적·디지털 친화형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단순한 건축 사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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