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향토기업은 장생포 고래빵, 해월당, 소월당이며, 총 7개 지점에서 제21대 대선 선거일인 오는 6월3일까지 매장 내부에 제21대 대선 홍보포스터, 미니배너 등을 설치하고, 제품 포장지와 컵홀더에 선거정보가 담긴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판매한다.
울산시선관위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울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향토기업 협업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유권자 모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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