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여야 대표들과 ‘비빔밥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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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여야 대표들과 ‘비빔밥 오찬’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6.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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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한 뒤 곧바로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협치’ 의지를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함께하는 오찬 자리를 마련했다. 우 의장은 앞서 대선 개표 전에 각 당에 이같은 자리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개혁신당 천하람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 원내 7당 대표들이 모두 참석했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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