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배민규제법 제정’ 등 골목민생회복 나서
상태바
진보당 울산시당 ‘배민규제법 제정’ 등 골목민생회복 나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6.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진보당 울산시당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갖고 ‘골목 민생 회복을 위한 5대 과제 민생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갖고 ‘골목 민생 회복을 위한 5대 과제 민생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지금 모든 국민의 관심은 민생 회복에 있다”며 “코로나19부터 시작된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12·3 내란 후에 더욱 극심해져 있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아우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진보당은 △코로나 부채 과감한 탕감 필요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 △사회 안전망 확충 △배달의민족 규제법 제정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법 제정 등 골목 민생 회복을 위한 5대 과제를 발표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향후 2주간 상가 방문 등을 통해 ‘배달앱 현황’을 파악하고, ‘고용보험 가입 안내’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