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송언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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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송언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겸임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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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퇴임에 따라 공석이 된 비대위원장을 겸임한다고 30일 전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30일 종료됐다. 송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원내대표인 제가 잠시 비대위원장을 맡아 최고 의사결정 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다음날 전국위원회를 열어 송 비대위원장 임명과 비대위 구성을 의결할 계획이다.

송언석 비대위는 오는 8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관리형 비대위’로 가동될 예정이다.

송 원내대표는 새 비대위 성격에 대해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당 지도부가 결정될 때까지의 한시적 의사결정 기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짧은 기간이라 많은 활동을 하기엔 제약 조건이 있지만, 비대위에서부터 당이 환골탈태해 투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야당으로 거듭나는 의사결정 기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의총에서 말했다. 많은 의원이 공감했고 반대 의견은 없다”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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