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에는 민병수 엠아이티 민병수 대표와 주용원 상무, 이상호 슈나이더일렉트릭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한 기술과 영업 등 제반의 장점을 결합해 스마트제조혁신 사업추진과 시장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엠아이티는 시장 개발 및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OT 솔루션을 통해 전달받은 빅데이터 를 바탕으로 기업의 제조 특성에 맞게 IT 서비스를 공급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디지털 통합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제안 및 통신 디바이스 를 공급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각 회사의 신제품, 신기술을 본 사업부문에 우선 제안 및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선진사례 등 제반지식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스마트제조혁신 구축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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