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한 술집 입구에 50·60대 한국인 중년남성의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일부 고객의 욕설과 고성방가, 담배 심부름 요청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연령과 성별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갈등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다.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국장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의 한 술집 입구에 50·60대 한국인 중년남성의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일부 고객의 욕설과 고성방가, 담배 심부름 요청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연령과 성별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갈등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다.
김동수 사진영상부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