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을 기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광복절의 의의와 태극기의 상징에 대하여 배우고, 태극기 자외선 팔찌를 직접 만들어 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손영우 관장은 “광복의 빛을 하나하나 엮으며 선열들이 지난 시간을 기리고 광복의 의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주민속박물관 프로그램 참여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해당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회차별 15명 진행된다.
신청은 인터넷 및 현장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주민속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04·4033.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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