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이대광)는 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에서 지체장애인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매년 남구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행사로,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이동권의 제한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지체장애인들과 그 가족들, 협회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울산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이대광)는 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에서 지체장애인 가족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매년 남구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행사로,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이동권의 제한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지체장애인들과 그 가족들, 협회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