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정 작가 목판화 전시, 28일까지 옥교동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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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정 작가 목판화 전시, 28일까지 옥교동 미술관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9.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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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정 ‘구름위를 걷다’
울산의 판화작가인 한효정 작가가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옥교동 미술관’에서 개인전 ‘여행가는 달’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한효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목판화 신작 10여점과 대표작 10여점, 그리고 드로잉 및 소품 작품 등 총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한 작가의 작품들은 동화적인 이미지로 여러 색을 겹쳐 찍는 소멸판법을 이용한 목판화이다. 또한 일상의 이야기를 동화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작가는 지금까지 12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 및 그룹전 200회, 기타 비엔날레 등 14회 참가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판화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현대목판화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월요일은 휴관.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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