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사장 변재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항만시설물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약 2주간 울산본항, 용연부두, 장생포부두 등 총 6개 항만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UPA는 이번 점검 통해 시설물의 손상 및 균열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시정사항은 긴급유지보수를 통해 추석 전까지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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