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은 “초저출생으로 원아 수의 지속적인 감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2015년 이후 인상이 없었던 아동당 교육환경개선비 등 지원항목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들은 “공공형어린이집에 대한 유지 및 확대 계획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과 신규 선정 및 유보 통합과 연계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시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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