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수청은 ‘2026년도 등대해양문화공간 및 체험숙소 환경정비 용역’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등대 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대국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2900만원 규모다.
정비 대상은 동구 울기항로표지관리소와 화암추등대, 울주군 간절곶항로표지관리소 등 3곳이다.
울산해수청은 이번 용역을 통해 등대 체험숙소와 영상체험관, 홍보관, 전망대 등 실내 시설의 위생 상태를 집중 관리한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은 야외 산책로와 정원, 울타리 주변의 제초 작업 및 조경 관리도 함께 진행해 시설 전반의 미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이용객 수요가 많은 울기와 간절곶 관리소는 연간 48회 이상의 실내 정비와 5~6회의 야외 집중 관리를 통해 상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화암추등대 역시 홍보관과 재난체험시설 등을 중심으로 분기별 정비가 이뤄진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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