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는 이혜인이 지난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공동 3위, 단체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혜인은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알베르타 산투초와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
이번 메달은 올 시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여자 에페 개인전 입상이다.
이어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송세라·박진주(부산시청), 임태희(계룡시청)와 한 팀을 이뤄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혜인은 2020 도쿄 올림픽 은메달, 2022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대한민국 여자 에페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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