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건강리더는 북구보건소의 지원으로 활동하는 청소년 건강봉사단으로 올해는 매곡고와 달천고, 화봉고 3개교의 교내 동아리팀 62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실천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청소년 건강 생활 릴레이 캠페인은 ‘아침밥먹기’ ‘가공식품 줄이기’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건강다짐 메모장’을 홍보물로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건강다짐 메모장은 사전조사 결과 나타난 아침 결식의 주된 요인인 늦은 기상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 졌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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