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9일 신임 항만위원으로 곽상민(사진) 도선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위원장 김재균)는 9일 신임 항만위원으로 곽상민(사진) 도선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황명필 위원 사퇴 후 6인 체제로 운영됐던 항만위원회는 곽상민 도선사의 항만위원 선임으로 다시 7인 체제로 운영된다.
곽 위원은 현재 울산항도선사회 소속 도선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대상선 선장과 삼성중공업 선임연구원, SK해운 항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우사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