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추진단장엔 김성태 전 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울산문화재단 신규 전문인력 공모 결과 문화예술본부장(나급)에 이미정 울산중구문화의전당 주무관(공연기획)이, 축제추진단장(다급)에 김성태 전 울산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이 각각 선임됐다.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대표이사를 보좌하고 4개팀 간의 의사 및 업무 균형을 조율하며 재단 사업을 실질적으로 총괄하게 된다.
김성태 전 울산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은 재단 내 새로 만들어진 축제추진단을 이끌면서 기존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규축제를 기획하는 업무를 맡게된다.
이들은 이번주 신원조회기간이 끝나면 15일부터 상근 근무를 시작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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