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울산공예품대전’ 6월 10~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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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울산공예품대전’ 6월 10~12일 개최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6.11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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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칠·도자 등 6개 출품 분야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접수

내달 9일 입상디자인 확정
‘제23회 울산공예품대전’이 오는 7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다.

공예품대전에 출품을 희망하는 공예업체 또는 개인은 22일부터 7월7일까지 온라인(http://kohand.smplatform.go.kr)으로 접수한 후 작품(실물)은 7월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으로 접수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로 국내외에 이미 전시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은 제한되며, 한 사람이 한 작품 제출을 원칙으로 한다.

출품작 심사는 오는 7월8일 공예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를 거쳐 7월9일 입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350만원), 금상 1명(200만원), 은상 2명(각 100만원), 동상 3명(각 70만원), 장려상 3명(각 50만원), 특선 5명(각 30만원), 입선 10명(각 20만원) 등 25명으로 총 146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자에게는 제5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 자격과 2021년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시 우대,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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